미혼의 33세 여성입니다.
잦은 방광염과 질염으로 여성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니
질에서 항문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분만한 사람처럼 늘어져있고 주름이 생겨있어서 세균이 더 번식할 수 있다고
수술을 권했습니다. 질 입구도 많이 넓다고 합니다. 미혼이고 출산경험이 없는데도 이런 경우가 있냐 물으니 귀찮은 표정으로 안그래도 좀 밑부분이 이상하다는 둥
의사분의 태도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아, 수술은 경험도 많고 친절하고 안전한 곳.. 무엇보다 후기나 답변을 보니 친절하신것 같아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수술 진행 시 비용은 어느정도 들며.. (전 비뇨기과에선 100만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출산 경험이 없는데 후에 출산을 할때 문제는 안되는지 굳이 지금 당장 수술을 해야지만 염증에 노출이 안되는건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