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복압성 요실금, 질성형(이쁜이수술)로 한꺼번에 치료 가능하다

  • 관리자
  • 2015-07-11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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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년여성들 사이에서 복압성 요실금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복압성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으로 복부에 힘이 들어갔을 때 방광이 수축되고 요도괄약근이 풀려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인 중년 여성들은 복압성 요실금 치료로 요실금 수술을 받곤 하지만 출산 전이거나 혹은 요실금 증상이 다소 경미한 기혼 여성들은 질성형수술인 이쁜이수술로 복압성요실금 치료와 성감향상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 모씨(30대, 여성)는 결혼 13년차로 어린 나이에 딸을 낳아 딸사랑이 극진한 딸바보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얼마전 요실금 증상이 생기고 시작했고 조금씩 심해지는 걸 느꼈다고 한다.

일찍 결혼한 최 씨는 젊은 나이에 복압성요실금 증상이 온 것에 대해 창피함을 느껴 처음에는 숨기려고만 했다. 그러나 남편과의 부부관계에서 복압성요실금으로 중간에 소변이 샐까봐 창피해 피하게 되고 결국 남편과의 애정관계도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최 씨는 이쁜이수술인 질성형을 통해 복압성요실금 증상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은 “질성형은 복압성요실금 증상뿐만 아니라 성감 증대에도 효과가 있어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서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쁜이수술 회복 후 복압성 요실금 증상 치료와 남편과의 부부관계도 개선되었다는 최 씨는 “이제 가벼운 뜀박질에도 찔금 새던 소변이 새지 않고 요실금팬티를 입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쁜여성의원에서는 질성형시 질점막 절제를 하지 않는다. 골반근육을 강화시키고 질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질내 점막이 융기되어지는데 이를 절제하지 않고 손기술로 하나하나 돌기를 형성시킨다. 형성된 질점막 돌기는 여성과 남성 모두의 성감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쁜여성의원의 3차원입체질성형수술은 질전벽과 질후벽 모두 질속부터 질입구까지 질축소술과 골반근육강화술, 자극이 없이 미끈한 질점막에 자극감있는 돌기를 만들어주는 질점막돌기 형성술을 동시에 시술하므로 질이완으로 생길 수 있는 방광탈출(방광류)에 의한 요실금증상, 자궁탈출(자궁하수)로 인한 밑이 빠지는 느낌, 직장탈출(직장류)로 인한 변비나 변실금까지 개선 가능하며 남녀 모두의 성감개선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도움말-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 산부인과 전문의 전)고려의대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