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필러 부작용, 질콜라겐 부작용

  • 관리자
  • 2014-02-1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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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는 질속에 필러/실리콘을 주입하는 시술이 폐동맥색전증과 관련되어 사망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런일은 인체의 다른 부위 필러 주입과는

달리, 골반부위 질속 등의 필러주입은 골반속 정맥동이라는 혈액의 정류장 같은 비교적 넓은 공간의

혈관이 존재하기 때문에, 필러주입시나 이후에 출산이나 과격한 성생활 등의 혈관 손상이 발생 할수

있는 상황에서는, 필러가 혈관 유입이 되어서 폐동맥으로 들어가 폐색전증 이라는 폐혈관이 막히는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생겨서 사망사고가 발생 할수 있습니다.

 

발생 가능한 위험을 두가지 시기로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물질 주입직후 사고 : 주사된 필러나 콜라겐이 질안쪽 골반내 혈관으로 직접 주입되면서

    주입과 동시에 바로 폐동맥색전증이 발생하여 호흡곤란과 이와 동반된 증상이 발생한다.

    심하면 수시간에서 수일내 사망가능성이 높다.

- 이물질 주입후 수주에서 수십년후 사고 : 질안쪽에 주입된 이물질이 골반속에 장기간 흡수되지

    않고 존재하다가, 성관계시 2차적인 과다압력을 받거나, 출산이나 기타 질손상으로 출혈이 생기는

    상황에서 혈관유입되면서 폐동맥색전증이 발생하여 사망사고가 발생할수 있다.

 

사고예방 당부사항

- 이미 질필러나 질콜라겐 주입시술을 받은 여성분 : 당장 질속에 주입된 이물질을 제거수술받기

    권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제거수술 받으시고, 주입시술한 의사에게 제거수술을 받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위험성을 알고 있는 의사라면 주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입했던 의사는 이와 관련해서

    사고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비전문의 이거나 전문성이 결여된 의사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미혼여성이 질이물질 주입을 했다면, 나중 결혼후 자연분만시에 반드시 의사에게 주입사실을 알려서

    자연분만중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받거나 제왕절개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 질성형을 고려중인 여성분 : 어떤 방법의 질성형을 받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질속 이물질 주입방법의

    시술은 무조건 제외 하셔야 합니다. 또한 병원을 선택할때도, 질속에 이물질 주입법을 현재 시술하고

    있거나 권하는 병원은 제외하는것이 현명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참고) 질주입제품례 : 탄소계 질필러, 히아루론산 질필러, 콜라겐 질필러,...

 

이번에 이와 관련된 사망사고가 보도된 사례가 있어서 자료 올려 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속에 필러나 실리콘을 주입하는 위험한 시술은 질성형을 고려 하시는 여성분들께서는

절대로 시술받지 말기를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그리고, 질속에 필러를 주입하면 사망사고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산부인과 전문의 의사라면

잘 알고 계십니다. 현재 질필러를 주입하는 의사들은 대부분 산부인과적인 전문지식이 없는 비전문의

의사이거나 심지어 무면허 비의료인인 경우입니다.

간단하고 빨리 효과를 볼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안전하고 부작용없는 정확한 질성형을 받는것이

안전합니다.

 

아래에 관련 논문과 기사를 올려 드립니다.

논문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 있는 필러나 실리콘의 질성형목적 주입에 의한 폐동맥색전증

사례들에 관한 보고 논문 2케이스 입니다. 

 

기사 내용은 엉덩이에 실리콘필러를 주입하다 폐색전증이 발생한 케이스 입니다. 매우 드문 일이기는

하지만, 엉덩이로 주입된 필러가 골반속의 정맥동으로 유입된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엉덩이에는

지방과 근육조직이 있어서, 골반 정맥동까지 주사 바늘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만, 매우 나쁜 일이 발생

한것 같습니다. 

질속에서 필러를 주사할 경우 골반 정맥동과 대혈관들이 더 가깝습니다. 엉덩이에 필러를 주입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일이 질필러라고 할수 있습니다. 질속주입된 필러나 실리콘이 골반속의 혈관속으로

들어가 혈액순환으로 폐동맥으로 빠르게 이동되어 폐혈관을 막아서 숨을 못쉬게 되는 사고가 생깁니다. 

다시한번 더 주의를 요망 드립니다.  

 

[논문자료1]


 

 

[논문자료2]


 

[논문내용]

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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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자료1-한겨레신문]


 


[기사자료2-해외토픽]